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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삐에트로인가 정체불명의 에이전트신뢰는 하지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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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쟁이들 심각하네요 르나르태도문제는 접촉과정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인거 같으나

르나르 에이전트측 문자보니 모든조건을 수락하겠다 답변을 달라는 식으로 되어있는걸로 보이네요

 

포터는 솔직히 에이전트측 언플같고 관심은있었던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최소 50억이상은 맞춰줬어야할 인물이라

 

문제는 제시마치 포엣 바그너 모두 kfa로부터 협상후에 어떠한 공식답변을 받지않았고 포엣 바그너는 언론통해 알았던게 문제 

공식적인 해외 감독선임 비지니스는 무조건 해당자에게 통보하는게 관례임

두명다 무조건 수락한다는거도 팩트같고

 다만 바그너는 연봉이 작은대신 세금문제때문에 체류기간 조정이 필요하다 말한듯

 

마지막 외국인감독 멘트가 인상적임 나도 한국팀이랑 협상한적 있는데 걔네 한국감독 뽑는다고 쑈라고 했다는군요 이미 유럽바닥에 그런 소문 파다하게 퍼졌답니다  홍명보에게 20-30억 주고 밥그릇 사수위해 아주 국제적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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