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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또 카지노와 거리까지 홍수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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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홍수

라스베이거스 홍수


라스베이거스에 11일 밤 또 폭우가 내리면서 일부 카지노와 중심가가 물바다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6월부터 9월말까지 기간은 라스베이거스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몬순 시즌으로 분류되는데 올해는 10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심각한 가뭄을 벗어나는데는 도움이 되고 있지만 비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11일 내린 비로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인 스트립에 위치한 카지노 중 플래넷 할리우드와 해라스, 링크 Q 카지노는 천장 곳곳에서 물이 흘러 내려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클라크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정전이 발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국립기상청은 12일과 주말 동안에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돌발 홍수(flash flooding)'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돌발 홍수 주의보도 발령됐는데 네바다 남부를 중심으로 애리조나 북서부, 캘리포니아 동부 끝쪽 지역까지 해당한다.

 

라스베이거스는 11일 밤 0.58인치를 포함해 올해까지 모두 1.28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가장 최근 가장 비가 많이 내렸던 2012년의 3.63인치 이후 최고 강우량이다. 역대 최고 강우량은 1984년에 기록했던 4.16인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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