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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헌팅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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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테이블을 고른다

가능하면 쪽수가 맞는 테이블로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한다

기왕이면 크게 들리게 한다

그리고 한 명이 그 테이블로 간다


"게임에서 져서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술 한잔만 얻어먹을 수 있겠느냐" 묻는다


진짜 당신이 맘에 안 들지 않는 이상, 술 한 잔 정도는 준다


그럼 서서 받지 말고, 의자에 앉아서 받겠다고 하자


혹시


"우리 마실 술도 부족한데~"하면서 준다면, 90% 성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제가 술 한잔 시켜드릴게요~ 하면서 종업원을 부르자


그리고 술 한 병과 안주를 하나 골라서 주문하자. 


저쪽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하고


그리고 이렇게 말하자


"안주 나올 때까지만 앉아서 먹고 가도 되겠죠?"






여자들이 깔깔깔 웃는다면




100%다




댓글목록4

반말하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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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팅 .... 예전에나 헌팅헌팅 했지만 나이드니 자만추가 최고인듯...

인증회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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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실 술도 없는데' 하면서 안주는게 90% 입니다.

카지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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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팅포차가 널려서 ㅋㅋ

그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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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4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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