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경험했던 사람 그 자체를 싫어하게 된 케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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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에서 경험했던 사람 그 자체를 싫어하게 된 케이스들임.
1. 답없는 신입
이 새끼를 진심으로 싫어하게 된 이유.
- 검품하려는 고가 물품이 커서 통로를 한 70프로 막고 있었음
내가 이 물품을 만지고 있으니 이 길로 지나가면 장비나 내가 위험하니 딴 길로 우회하세요라고 전사공지(단톡/메일)했는데,
이 병신버러지새끼가 읽지도 않고 지 지나가야한다며 내 뒤에서 장비 만지고 있는 나를 정확하게 밀치고 감.
내 뚝배기랑 장비 뒤질뻔 함.
- 내 사무실 공터에 지 장비 정리 안 하고 던져 놓고 감.
반 년 동안 방치하다가 내 사무실 이전하느라 발견 추적해보니 이 새끼 장비인거 확인함
- 본인 업무도 제대로 못하면서 상위 레벨 업무랑 하위 레벨 업무가 있는데,
하위 레벨 업무 맡기니 잘하지도 못하면서 도망치고 안하고 있음
상위 레벨 업무는 지 커리어에 도움된다 판단했는지 이해도 못하면서 쳐 만지려 하고 있음
- 상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니 나 업무 바쁘다고 표현 오지게 함,
내가 왜 혼나야하지 이딴 표정 하고 있음.
피드백 주고 보내니 구석가서 폰게임하고 있음
2. 버러지 상사
- 내 업무가 아닌데 타부서 상사 요청 들어와서,
내가 타타 부서에 어디다 요청해야하는지 연락해서 결론 확인까지 해줌.
나 "이게 제 업무가 아니라 저도 자세하게 어떻게 처리되는지 몰라서 타부서에 제가 확인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다음 건 부터는 **부서로 직접 요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병신 "니가 모르면 알면 되고 맡으면 되는 것을,
선배한테 싸가지 없는 새끼가 작은 회사에서 그런 것을 따져야 돼?"
상식 이외의 답변이라 그냥 이후에 이 새끼 있어도 없는 듯 개 무시하기로 작정함.
본인도 저런 말하고 나랑 관계가 불편했나, 나한테 요청해야 할 것도 내 아래 직원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시작함.
- 본인들 졸라 할 일 없어서 널럴하게 회사 다니는 거 누구보다 잘 아는데, 본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일이고,
본인 업무 분장에도 들어가는 일인데 기여코 일하기 싫어서 나에게 업무 요청함.
여유있으면 해줬을텐데, 진짜 손가락 발가락 20개가 부족한 상황이라 바빠 죽겠어서,
죄송하지만 당일 추가 업무 요청 불가능하며 직접 진행요청 안내하니 니 업무인데 안해주냐 큰소리 시전,
진짜 빡돌아서 하던거 올스탑하고, 해당 부서 팀장 미팅 요청 진행함
결과 : 직속팀장 확인없는 무례한 상시 타팀 업무 요청 금지
이후부터 병신들이 직접 말은 못하니 별 것도 아닌 걸로 뒷담화만 오지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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