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여론이 좋아질 이유가 없는 이우 > 자유게시판

홍명보가 십년전 무너진 자존심을 잡음끝에 지휘봉 다시잡고 

오직 성적으로 만회한다는 굳은 의지인데 이게 저는 불가능하

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시안컵부터 이어진 졸전 팔레스타인전이든 우연일

라기에는 가패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저는 전술적인 

정보가 더 이상 강국에 치우치지않고 정보접근의 평형성으로 

상대적 약팀도 더 이상 비대칭적 전술로 당하고 들어가는게 

아닌거죠 요즘은  그렇다면 전술정보 접근이 용이한 상태에서

선수클라스로 찍어눌러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은 세계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죠.

한국이 동남아시아나 중동국가를 홈 아닌데서 큰 점수차로 압

도를 못 하거나 지거나 비기거나 하는 이변도 심심찮게 나오고

남미는 아직도 개인기술 일황급이라 할 수 있는 브라질이 남미

예선 순위 보십쇼 그리고 호돈 호마리우 세대처럼 다득점으로

잘  이기질 못 합니다 아니면 상대방 선제골 담하고 잠그기에 

일대영석패나오기도 하고요 

결국 쉽게 말해서 전술이 개인클라스보다 성적을 내는데 더 중

요한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

홍명보 축구 할 때보다 더 심해졌죠 이런 조류가요.

전술이 무서운게 어쩌다 전술 안 좋아도 이길수는 있죠 그날

골결정력이 빨간색 찍고 그러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전술이 

압도를 못 하면 경기내용은 거짓말  절대 안 하죠 지고 들어가

는 싸움인데 졸전밖에 안 남고 경기수 많아질수록 이길 확률이

줄어드는거죠 

그렇다면 홍명보가 그래도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보유해서 어

케어케 월드컵본선 나갑다 칩시다 

과거에 예선 압도적으로 나가도 98대회같은 경우 히딩크도 지

적했듯 아시아호랑이짓하다가 세계로 나가면서 후진적 전술로

오대영 참사 일어났죠  그리고 멕시코 벨기에 전도 이길수는 없

는 전력이었죠.

그만큼 온갖  전력 분석 등 모든 노력이 집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월드컵은 우연이나 요행으로 성적이 절대 안 납니다 남들도 죽

기살기로 분석하고 경기장서도 미친듯이 하니까요

벤투가 카타르서 경기내용은 브라질전까지 대등하게 가져간 

것도 우연은 아닌거죠 한두콜 싸움으로 지고 이기고 비겼으니

까요  근데 홍명보한테 이런 전술적 역량이 있은까요

여태까지 보여준게 있고 그 전술때문에 자기 인새에 오점까지 

남겼었는데 그렇다면 60다 된 사람이 지금부터 공부를?굳이 

말하면 매니징형 감독인데 그 매니징도 시대가 변해서 효율적

인지 의문이고 그냥 딱 까놓고 전술이 젤 중요한 축구흐름에 전

술이 젤 미흡한 감독이 홍명보입니다 암요

이강인 손흥민이 극한으로 뽑아내서 한 두골이상 넣고  수비가

일실점 이하 막어야 여차저차 목표 달성할까말카인데 분석 당

하면 일저이상 강팀상대로 골 못 넣고 우리는 괴거부터 클린시

트하는게 쉽지 않았던 역사만  보더라도 일댸영 이대영정도로

지겠죠 경기내용 계속 밀리고 

이것까지 극복할라면 이강인이 하메스나 메시정도 영항력 

있을정도로  미친든이 잘 해야할텐데 이것도 쉽지않은 확률이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