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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대경기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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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독전 하기전에 틀어놓고봤는데


-그간 압박강도를 구간별로 나눠서 탑독을 물어뜯었지만, 아시안컵처럼 정작 언더독 상대로는 예전 스시타카 시절같은 안정성을 못가져가고 구렸던 경기력에 대한 고민이 보였음. 특히 패스 줄을 담당하던 일본식 중미(ex 엔도 야스히토)가 사라진점이 크다고 분석한거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수 밸런스 방해하는 풀백/윙백을 억지로 쓰는대신 다른 유형의 빌드업 좋은 센터백 3명을 기용하고 압박도 분산시켜주고, 수비가담과 경합이 좋은 양윙(미토마나 이토준야)을 윙백처럼 쓰며 3241로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느낌
-높이로 위협이 가능한 이라크나 이란같은 팀상대로는 또 다르겠지만, 위협이 덜되는 두체급정도 차이나는 바레인이나 그런팀들 상대로는 한번 선제골 들어가면 쉴세없이 상대를 당기면서 공간을 만들고, 3백에서 뻗어나오는 패스로 공격할 기회도 없이 팸
-수미도 겸할정도로 전진과 패스가되지만 다소 경합이 아쉬운 이타쿠라나 왼발잡이 장신에 속도와 패스가좋은 벨기에리그 센터백 마치다를 스토퍼처럼 놓고 계속 볼을 뿌려대고 필요시에는 전진시키면서 숫적우위를 가져감. 탑독 상대할때는 개싸움하는 중미 모리타 히데마사가 침투
-선제골이 나오기 전까지는 막 잘풀리는느낌은 아닌데 났다하면 대량득점으로 가져가는 형태


가디언에서 맨시티 갖다 느낀거고 한수아래팀 안정적으로 계속 패는거에서 그렇게 비유했다 느꼈네요
펩 3241을 좀 많이 참고한느낌
싹수가 있는 한 감독이 오래잡으니 플랜 A부터 B, C까지 나오는데 벤투감독이 계속 재계약했으면 어땠을까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제 벤투한테 센터백 포변한 이기혁에 2선에는 배준호 홍현석 같은 자원들도 주어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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