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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릭 힐 사건은 너무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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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릭 힐이 괘씸합니다.

 

지금 이 사건을 인종차별 문제로 끌어가려하는 중입니다. 인종과는 무관한데 말이죠.

 

 

 

일단 타이릭 힐이 엄청난 과속을 했습니다.

(55마일 도로에서 100마일)

(시속 90km 도로에서 160km)

 

그래서 단속에 걸렸고 민증과 면허증 제시 명령 받았죠.

 

여기까진 잘 흘러갑니다.

 

근데 여기서 경찰이 면허증이랑 차량번호 대조하여고 경찰차로 돌아가려던중 

 

타이릭힐이 창문을 올리려합니다.

 

경찰이 제지하죠.

 

이때 힐은 "나 타이릭 힐이야" 하고 무시해버리죠.

그리고 창문을 닫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릅니다.

 

플로리다에선 경찰이 정지 지시를 내렸을때

창문을 올리는게 불법입니다. 이건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등 더운 지방 주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법인데,

 

더운 곳일수록 햇빛이 강해서 썬탠이 진하고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안보이기 때문이죠.

 

결국 밖에서 경찰이 창문 내리라고 명령하는데도 거부합니다.

 

 

그러다 15초정도 후에 마치 경찰 조롱하듯 찔끔 창문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체포 되었죠.

 

 

 

 

 

 

 

 

미국 경찰들은 언제 총맞을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공권력이 강한거구요.

 

실제로 2주전에 경찰 3명이 과속 단속하다가 총맞아서 사망했죠.

 

 

근데 스타라는 이유로 경찰 말 안들어도 된다?

 

이건 아니죠.

 

 

분명 본인이 법을 어긴건데

 

변호사 통해서 인종 문제로 언론플레이 하려는게

 

진짜 괘씸합니다.

 

 

KC 때 부터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정이 확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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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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