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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심한 전술을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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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가진 수비전술을 쓸거면 공격이라도 확실해야하는데

공격이 답이 없음.

특히 가장 공을 잘차고 골을 잘 만드는 선수는 거의 앵커 역할 정도로나 쓰이고 슛때릴 기회도 없음.

오늘 경기도 존슨 있는 우측만 경기의 대부분의 시간에 공격루트로 쓰였고

그탓에 제대로 된 위협적인 슛이나 크로스조차 안나옴.

이건 뭐... 공격 전개하는 꼴만 봐도 절대 유효한 무언가가 안나오겠다는게 보이는데 주구장창 그것만 하는게 이 경기를 끝까지 봐야하나 의문이 들게 만듬.

 

그리고 오늘 마갈량이스 골도 그렇지만 코너킥 헤더는 러닝 점프가 위력적인데 토트넘에서 그거 시도하는 모습도 보기 힘들고 세트피스 수비는 전시즌부터 지적받는데 변화도 없고...  포스텍의 공격 앞으로 전술 하나 뿐인 감독이 하부리그에서는 강팀 맡아서 밀어붙이면 되는게 빅리그 오면 씨알도 안먹히는거 시즌 더 치룰것도 없이 다 들어난 상황에서 변화의 시도조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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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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